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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온 해보려고 하는데 혹시나 도와주시거나 같이 하실분 계신가요?(냉무)
디페
#1 게시 :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오전 1:32:37(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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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온 해보려고 하는데 혹시나 도와주시거나 같이 하실분 계신가요?(냉무)

검은곰
#2 게시 : 2019년 1월 26일 토요일 오전 3:53:15(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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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전이죠...
요새 야근하고 힘들일이 잦아 코흘리던 어린 시절의 회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참 좋아했는데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쭉 회상을 하던 중
조그만한 악마같이 생긴 마법사와 궁수, 도끼던지는 덩치랑 나오는 게임이 생각나게 됐죠
그때 원거리공격은 가장 쎈 줄 알았던 내 궁수가 머리 위쪽 장거리에서 덩치가 던지는 도끼 두세방에 맞아 죽어버리고
충격받았을 때가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네요..
게임 이름도 모른체 계속 머리를 굴리는 중 게임 이름이 라피스인가? 생각하다가 며칠 고민끝에 드디어 이름을 기억하게 되어 이렇게 접속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넘어서야 다시한번 돌아와서 보게 되네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게임을 설치하고 실행하니 예전과 다른게 거의 없는 모습을 보니 추억을 회상할수 있어 기뻤지만
동시접속자가 저 혼자인 걸 보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혹시나 내가 모르는 게시판에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나 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이쪽까지 겨후 찾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순수하고 즐겁게 살아왔던 추억젖은 동네를 어른이 된 지금에서야 돌아와보니 텅 빈 공허한 공간이 되어있는 느낌이 들어 가슴한켠이 쓰라립니다.
하지만 행복했던 추억을 다시 되새기게 해준건만으로도 이 게임이 저에게 주는 큰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라키온.. 감사합니다.
1 유저는 유용한 게시물을 위해 검은곰에 감사합니다.
추억이다 on 2019-09-06(UTC)
광월
#3 게시 :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오후 3:29:20(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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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가끔 한번씩 생각나서 설치하고 접속했다가 삭제하고 다시 생각나서 설치했다가 삭제하고 몇번을 해봤네요ㅠㅠ
son9068
#4 게시 :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오전 7:18:00(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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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하시는 한국인분들 몇몇 계십니다 시간맞춰 들오시면 같이 할수있어요~!
포럼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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